애니 #애니메이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마 했던 마지막이 기다리고 있던 애니메이션 - '메인캐릭터가 죽은 것 만으로도 충격인데'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이야기상 필요한 전개라도 괴로운 것이, '등장 인물의 죽음'이다.그 중에는 종반의 주요 캐릭터의 죽음, 게다가 그로부터 말미암은 설마했던 전개가 물의를 일으킨 작품도 있었다. 예를 들어,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애니메이션 '크로노크루세이드'(원작: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라스트는 충격적이었다.드라마 CD나 노벨라이즈화도 된 인기작으로, 제1차 세계 대전 종결 후의 미국을 무대로 주인공 '로제트·크리스토퍼'와 붙어 있는 '크로노'가, '악마'라고 불리는 사람외와 싸움을 벌인다.애니메이션의 마지막 회에서는 두 사람이 숙적 '아이언'에게 승리하지만, 계약에 의해 수명을 다하여 영면에 들어갔다.하지만 마지막에 아이온을 닮은 남자가 나타난 모습이 그려지면서 쓰러뜨렸을 끝판왕의 생존.. 이전 1 다음